4월8일 새벽에 패치노트8 이 떳습니다.
원문보기 : http://forums.battle.net/thread.html?topicId=23094049316&postId=240364940028&sid=5000#7 <--영문버전
베틀넷포럼 공지 : http://forums.battle.net/thread.html?topicId=23140264752&sid=5020
아래부터 내용
일반
한국어 게임 클라이언트의 접속 화면에 게임 등급 정보가 표시됩니다.
밸런스 조정
테란
토르
생산 시간이 75에서 60으로 감소하였습니다.
공성 전차
생산 시간이 50에서 45로 감소하였습니다.
불곰
충격탄이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능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병영 기술실
충격탄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었습니다.
충격탄 업그레이드는 100/100의 자원과 80의 업그레이드 시간이 필요합니다.
프로토스
공허 포격기
3단계로 구분되던 공격력이 2단계로 간소화되었습니다. 최대 공격력에 이르는 데 필요한 시간은 이전과 동일합니다.
기본 공격력이 2(중장갑 상대 시 +4)에서 5로 변경되었습니다.
강화 상태의 공격력이 8(중장갑 상대 시 +16)에서 10(중장갑 상대 시 +15)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방어력이 1에서 0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생산 비용이 200/150에서 250/150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저그
바퀴
잠복 시 이동 속도가 2에서 1.4로 감소하였습니다.
방어력이 2에서 1로 감소하였습니다.
히드라리스크
체력이 90에서 80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번 패치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자면 테란은 전작처럼 보편적으로'방어적인 형식으로 경기를 해라' 라고 하는게 블리자드의 의도인것 같습니다. 아마 테란을 방어적인종족으로 컨셉을 잡은것 같은 느낌이군요.
헌데 지금의 패치가 현재 스타2관련 사이트에서 테란유저분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것은 불곰충격파의 너프로 인해 프로토스의 초반추척자 러쉬를 전처럼 막기가 힘들어질것이라는 점 때문이죠.
공성전차의 빌드타임을 약간 줄여줬지만 여전히 프로토스의 불멸자 앞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쓰기를 꺼려하는 테란 유저분이 많다는 것도 볼곰너프가 더 크게 느껴지는것에 한몫하구요.
아마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앞으로 불멸자의 너프가 이루어지리라고 봅니다. 어떤 형식으로든지요. 중장갑추뎀을 약간 깍던지 아니면 강화쉴드를 업그레이드하는 형식으로 바꾼다던지 해서요.
바퀴는 뭐 워낙에 원성이 자자했던 유닛인지라 따로 이번패치에대한 평은 적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