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iPhone)전신보호필름 퓨어메이트 클로시스 사용기 1부
아이폰에 제일 어울리는 케이스는 뭘까요?
여러가지 이쁜 케이스들이 있겠지만 저는 단연 아무런 악세서리나 케이스를 부탁하지 않은 '생폰' 이라고 생각 합니다.
역시 뭐니뭐니 해도 아이폰의 간지는 '생폰'이지요.
하지만 역시 생폰으로 들고다니기에는 흠집의 압박이 심합니다.
생폰이 보기에도 제일 좋고 손에도 착착 감기지만 흠집의 압박이 걱정된다?
이런 고민거리를 해결해줄 제품 역시 나와있습니다.
바로 '전신보호필름' 이지요. 케이스에 관심 있으신분들은 대부분 아시리라 생각 됩니다.
딱히 아이폰이 아니더라도 노트북, 카메라등 여러가지의 전신보호필름이 있죠.
아이폰 구입후 자주 찾아가는 카페(http://cafe.naver.com/appleiphone)에서 AGF(퓨어메이드)와 공동으로 진행한
체험단 모집에 운좋게 당첨되어 전신보호필름을 처음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제목에도 있듯이 퓨어메이트 클로시스 라는 제품입니다. ( 웹사이트 http://www.pureplate.com/)
(이번 사용기는 1부로 개봉과 부착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부는 약 일주일뒤 부착후 어느정도 사용후의 장단점을 올려드리겠습니다.)
대략 어떤 제품인지 볼까요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 가시면 볼수 있죠. http://www.pureplate.com/구입&부착동영상 좌표 <--클릭
오늘 퇴근하고 왔더니 택배가 와있더군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개봉!(모든사진은 아이폰으로 촬영한것입니다)

아래는 내용물 입니다.


그밑에 과자 같은건 필름 붙이기전 닦는 용도로 쓰는 클리너 입니다. 꼭 말린 일회용물수건 같더군요. 정식 명칭은 '건식클리너' 라고 되어있습니다.
자 이제 붙여봅니다. 붙이는 도중의 그림은 애석하게도 찍질못했네요. 결과물만 보여드립니다.

가운데쪽으로 힘줘서 문지른-_-흔적이 남았군요.

모서리 부분을 모여드릴려고 한건데 잘 안나왔네요. 모서리 부분이 부착하기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위치가 조금 엇나서 카메라 있는곳을 가릴뻔 했습니다(휴).
필름이 상당히 유연하기 때문에 살짝 위치가 어긋난것은 슬슬 당겨서 맞춰도 괜찮더군요.

동영상의 그분(?)께서는 상당이 여유롭게 잘 붙이시던데 말이죠...
대략 모서리는 이렇습니다. 전체적으로 감싸주죠^^

요곤 앞면. 동봉되어있는 액정보호필름을 붙이고 난 후 입니다. 참! 동그란 버튼에도 붙이게끔 필름이 들어있습니다.
제가 쓰는 케이스 입니다.

허걱! 너무 빡빡합니다 ㅜㅜ 꽉 껴서 잘 안빠지는군요.
원래 케이스 자체가 심하게 꽉끼는 케이스가 아니라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엄청 빡빡합니다 ㅜㅜ
억지로 빼보았더니 필름지는 괜찮군요. 밀리거나 했을줄 알았는데 접착력이 좋습니다.
퓨어메이트 클로시스 자체가 아이폰을 전체적으로 감싸는 형태라서 모서리 부분쪽에 절개선이 있습니다.
그부분만 조심하면 부탁시에 크게 어려운점은 없더군요.
다만 어렵지는 않았는데 깔끔하게 붙이질 못했습니다 -_-;
부착에 자신 없으신분들은 아예 부착서비스를 받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겠습니다.
부착서비스 위치는 http://www.pureplate.com/06_support/support_map.htm 여기서 확인하세요.
부착후에 느낀 장단점.
단점 : 모서리 부착시 약간의 어려움이 있다 -손재주가 없는건가 ( --)
장점 : 설명서가 상당이 자세하가 잘되어있다.
역시나 손에 착착 감기는 맛이 두툼한 케이스들은 따라올수가 없다.
모서리 까지 구석구석 감싸기때문에 왠지 든든하다.
이상 개봉&부착기 였습니다.
2부는 약 일주일뒤 부착후 어느정도 사용후의 장단점을 올려드리겠습니다
퓨어메이트의 착착 감기는 손맛(?)을 여러분도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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